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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상황/시민사회 코로나19 활동소식62

[2차 비정규직 긴급행동] 죽음과 해고를 멈추는 6.20. 40리 걷기 {2차 비정규직 긴급행동 참가신청 및 참가비 납부하기} ☞ bit.ly/비정규직긴급행동 코로나19 재난과 IMF 경제공황 이후 최대의 실업대란, 해고대란 앞에 가장 가난하고 힘없는 노동자들의 삶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일시 휴직자 160만명, 2700만명 취업자의 절반이 고용보험의 보호조차 받지 못하고 무급휴직, 권고사직으로 쫓겨나고 있습니다. 2019년 2020명의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죽었습니다. 5월 한달에만 58명의 노동자들이 소리소문 없이 끼어죽고, 떨어져 죽고, 폭발로 죽고 질식사 해 죽었습니다. 노동자가 일하다 죽어도 기업은 처벌받지 않고 평균 432만원의 벌금만 내면 그만입니다. 기업의 이윤 앞에 노동자의 생명은 파리목숨보다도 못합니다. 지난 5월 23일, 쿠팡 부천 물류센타에서 첫 확진자가 .. 2020. 7. 26.
[학술]제15회 비판사회학 콜로키움 <코로나19와 사회전환의 패러다임> (6/20) ■ 프로그램 개요 - 일시 및 장소 : 2020년 6월 20일(토) 14시~16시 / ‘ZOOM’을 통한 온라인 화상 콜로키움 ■ 기자회견문 등 주요내용 더보기 제15회 비판사회학 콜로키움 주제: 코로나19와 사회전환의 패러다임 일시: 2020년 6월 20일(토) 14시~16시 진행: ‘ZOOM’을 통한 온라인 화상 콜로키움 사회: 추지현 (서울대 사회학과) 발제: 임운택(계명대 사회학과) – 자본주의의 전환: 전망과 과제 김철식(포스텍 인문사회학부) – 새로운 노동권의 모색 백영경(제주대 사회학과) – 페미니스트 탈성장의 관점과 돌봄이라는 화두 이태정(성공회대 노동사연구소) – 이주 시민권의 재구성 김재형(서울대 아시아연구소) – 혐오와 낙인의 확산 https://criso.or.kr/%ED%95%9.. 2020. 7. 26.
[200617] 코로나 위기 속 "별별가족"의 복지정책 이야기 ■ 프로그램 개요 - 일시 및 장소 : 2020. 6. 17. 수요일 오후7시 ~ 8시30분 / 참여연대 지하 아름드리홀 / 참여연대 유튜브 생중계 - 주최 : ■ 기자회견문 등 주요내용 더보기 안내1. 라이브토크 현장에 참여하실 분들은 반드시 본문 제일 하단에 있는 를 제출해주세요. 안내2. 본 행사는 유튜브생중계로 동시 진행됩니다. 생중계 링크는 본문 아래에 있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는 가족은 따로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정부는 모든 ‘가구’에게 긴급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질문하나. 그렇다면 정말 ‘모.든.사.람’이 긴급 재난 지원금을 받았을까요? 한국사회의 복지제도는 결혼한-이성애자-남성-혈연 중심의 가족주의를 토대로 발전해왔습니다. 소위 ‘정상 가족’에 포함되.. 2020. 7. 26.
[제146차 노동포럼] 코로나19 영향과 포스트 코로나 과제 모색 안내 및 자료집 ■ 프로그램 개요 - 일시 및 장소 : - 2020년 6월 19일(금) 15:30-17:30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212호 - 주최 : 한국노동사회연구소 - 후원 :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서울연구원 ■ 기자회견문 등 주요내용 더보기 ㅇ 사회 - 박용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 ㅇ 발표 1. 코로나19 이후 고용동향, 직장생활 변화 및 정부정책 평가 - 황선웅 부경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 코로나19 노동생활 세계 영향과 포스트 코로나 과제 모색 -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ㅇ 토론 - 오진호 직장갑질 119 활동가 - 정성미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남재욱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 이주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자료집 http://www.klsi.org/site.. 2020. 7. 26.
[집담회 : 기후정의포럼](6/18) 그린 뉴딜, 기후위기 대안인가? (참세상 기사) [참세상 기사] 철학 없는 정부의 ‘그린뉴딜’...“민영화 명분 될 수도” “기층 요구 반영되지 않은 ‘마케팅’, 이명박의 ‘녹색성장’과 뭐가 다른가” 기사 보기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105041 2020. 7. 26.
[토론회]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원격의료 도입인가?(20.06.17) ■ 프로그램 개요 - 일시 및 장소 : 2020년 6월 17일(수) 오전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 주최 : 정의당 배진교의원, 무상의료운동본부 ■ 기자회견문 등 주요내용 더보기 진행 홍수연(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발표 김창엽(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토론 조현호 (대한개원의협의회 의무이사) 윤건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 정형준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 이경민 (참여연대 사회경제2팀장) 우석훈 (내가꿈꾸는나라 공동대표) 김철중 (민주노총 정책국장)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과장) ■ 자료집 보기 https://drive.google.com/file/d/1Hh0S8wHQY9niPvcYKgag74CAEa5n7xes/view 2020. 7. 26.
[웨비나] <2020 숲으로도시혁명> 웨비나 리플렛 2020. 7. 26.
[학술대회]2020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 춘계 학술대회 <허구적 복지국가와노동자의 죽음> 2020. 7. 26.
[보고서] 코로나19와 인권, 인간의 존엄과 평등을 위한 사회적 가이드라인 인권단체들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인권에 기반한 공동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코로나19 인권대응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를 결성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에 벌어진 인권의 문제에 대해 공통으로 논의하였고, 모여진 논의를 바탕으로 네트워크는 을 작성했습니다. 가이드라인은 1) 코로나19의 방역과정에서 드러난 인권의 문제들을 사회적으로 드러내고 2) 한국사회의 불평등한 사회구조로 인해 위기 상황에서 더욱 취약해진 사회적 약자·소수자의 현실에 주목하며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대안 마련 3) 사회적 가이드라인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우선시해야 할 인권의 원칙을 사회적으로 제안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위기 시 원칙으로 ‘존엄을 기반으로 한 인권존중의 원칙, 차별금지와 특별한 .. 2020. 7. 26.
[기자회견]부양의무자기준 완전폐지를 위한 특별예산 편성을 요구한다!(20.06.25) 정부에서 약속한 부양의무자기준 폐지 계획이 담길 발표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은 후보시절 부양의무자기준 폐지를 공약하며, 100대 국정과제로 채택했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2018년 8월 에 방문하여 2020년 발표될 에 생계급여와 의료급여에서 부양의무자기준 완전폐지 계획을 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9월 복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에 ‘생계급여 부양의무자기준 폐지 등’을 담겠다고 언급하며, 의료급여에서는 부양의무자기준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보도자료는 공약 후퇴일 뿐 아니라 관악구, 강서구 등에서 발생한 가난한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대책이라는 점에서 기만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작년 10월 17일 복지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대한 질의서를 청와대와 복지부에 전.. 2020. 7. 26.
[보도자료] 의사인력 확대 요구, 대한의사협회 규탄! 공공의대 조속한 입법추진 촉구 기자회견 (2020.6.16) 포스트 코로나19,의사인력 확대가 시급하다! 의사인력 확대 막는 막무가내 대한의사협회 규탄한다! 공공의료 강화 위한 공공의료대학 설립법 입법을 촉구한다! 보건의료노조, 16일(화)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 진행 ○ 보건의료노조(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나순자)는 16일(화)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사인력 확대와 국립공공의료대학(공공의대) 설립법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으며, 의사인력 확대를 막무가내로 막고 있는 대한의사협회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 기자회견 여는 말에서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의사인력은 한의사를 포함해 인구 천 명당 2.3명이며 이는 OECD 최하위”라고 지적했다. 나 위원장은 “쿠바에서는 매일 의료진이 집집마다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 2020. 7. 26.
[성명서] 코로나19 가을 대유행 대비, 이번엔 인프라 제대로 갖춰야 한다! (2020. 6. 15.) 코로나19 가을 대유행 대비, 이번엔 인프라 제대로 갖춰야 한다! 남은 3개월 동안 병상·시설·장비·인력 인프라 구축해야 운영에 필요한 선제적인 지원과 충분한 손실보상 필요 코로나19 2차 대유행 극복 위한 의료시스템 가동시켜야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전문가들이 올 가을에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전망하고 있다. 전파력이 매우 빠르고 무증상 감염이 일어나는 데다 가을과 겨울에 감기·독감이 늘어나고 밀폐환경이 조성되는 것을 감안할 때 가을 2차 대유행은 불가피하며 규모는 1차 대유행보다 훨씬 더 커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인구의 60~70%가 집단면역이 생길 때까지 코로나19는 계속 유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현실화한다면, .. 2020. 7. 26.